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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자립생활역량강화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알아보기

생소했던 사회서비스 그리고 바우처와 친해졌던 저번 시간…** 자연스레 내가 주로 생활하는 지역에서 이뤄지는 사회서비스는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각 지역별로 이뤄지는 사회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목적은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서울시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를 발굴, 기획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 목적을 위해 정부에선 두 가지 방법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다.1.수요자와 시장중심의 바우처 방식2.지자체가 서비스를 발굴 집행하는 공모형이 두 가지가 바로 그것인데, 각각 다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밑의 표 참조.) 보다 구체적인 사업유형을 살펴보..

상도동에서 냉면과 만두하면...*, 상도동 숭실대 맛집「사리원」

보통 대학가엔 맛집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우리 학교 최고 맛집은 그나마 학생식당인 것 같다...*그러나 학생식당엔 내가 사랑하는 냉면이 없다...*학교 근처에서 먹을만한 냉면집 중 하나인 사리원!중앙하이츠빌 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다~! 깔끔한 외관! 음식을 시키면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기본 찬으로 나온다.외관처럼 깔끔한 맛...* 밑에 사진은 이번에 갔을 때 먹었던 메뉴!저 국수의 정체는 '우리밀국수'다.사실 이 집의 간판 메뉴 중 하나인 '열두냉면'과 거의 같은 메뉴이다.이건 면이 그냥 소면 같은 면이고 열두냉면은 냉면의 면이다.밑에 사진을 얼핏 보면 알 수 있지만 각종 곡물부터 두부,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열두 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해서 열두냉면이라 부른다고 한다.개인적으론 새콤, 시원해..

일상/맛집 2014.07.26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삭제 장면을 깨닫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 영화에 삭제 장면을 오늘 알게 됐다. 영화의 결말인 결혼식이 2005년인데 삭제 장면은 바로 그 전해인 2004년이라고 한다. 2014년의 나는 2008년의 내가 꿈꾸던 것과 전혀 다른 양상의 삶을 살고 있지만 이 삶은 또 어떻게 이어질까...? 오랜만에 OST나 들어야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2) You Are the Apple of My Eye 7.4 감독 구파도 출연 가진동, 진연희, 학소문, 오견, 채창헌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대만 | 107 분 | 2012-08-22 글쓴이 평점

문화생활/영화 2014.07.24

숭실대학교 해외봉사 소양교육

해외봉사든 영상제작이든 모든 일엔 세 가지 과정이 있는 것 같다.사전 준비, 실행, 사후정리.모든 일에서 그러겠지만 해외봉사에서도 사전 준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 해외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원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한 소양교육도 그중 하나다.이번 여름 해외봉사팀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해외봉사를 주관하는 각 기관별로 그 순서는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인 교육내용은 비슷하다.오늘 나는 숭실대가 2014년 1학기에 진행했던 소양교육을 훑어보고자 한다...* 우리의 첫 교육은 우리가 가게 될 국가 및 지역 그리고 봉사지역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었다.필리핀은 직전 학기인 작년 2학기에 7+1 중기 봉사를 다녀온 봉사자분이 강의를 맡아 주셨다. 그분은 바로 나...*사실 처음엔..

한성민 - 사랑하면 할수록(영화 클래식OST)

어쩌면 사랑의 동의어는 삶인지도 모르겠다. 사랑하면 할수록, 살면 살수록 알 수 없듯이. 언젠가 조금이라도 알 수 있기를...*문득 생각난 영화 클래식의 OST, '사랑하면 할수록'이 '살면 살수록'으로 들리운다. 사랑하면 할수록아티스트한성민앨범명Sonnet발매2003.12.22 사랑하면 할수록아티스트한성민앨범명클래식발매2003.02.11

문화생활/음악 2014.07.18

사회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발달장애인 부모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기

2014년, 4년간의 대학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어 도전했던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SNS 기자단.그 이름에 다소 생소한 단어가 있다. ‘사회서비스’. 부끄럽지만 기자단으로 선발되고도 막연하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부의 정책일 거라고 생각만 하고 솔직히 정확히 뭔지 몰랐다.사회서비스란 과연 무엇일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회서비스란 ‘일반적인 의미에서 개인 또는 사회 전체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말하며 공공행정(일반행정, 환경, 안전), 사회복지(보육, 아동, 장애인, 노인 보호), 보건의료(간병, 간호), 교육(방과 후 활동, 특수 교육), 문화(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 운영)를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한다. 참..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SNS 기자단 창단식 오리엔테이션

2014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얼마 남지 않은 짧은 대학생활이 아쉬워...*대외활동을 다시 해보기로 했다.나는 나의 대학생활의 대부분을 학교 봉사에 쏟았기 때문에...*상대적으로 대외활동이라든지 과생활은 많이 못 했다.그래도 운 좋게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과에 왔고 또 정말 내게 딱이었던 문화PD 홛동을 했었지만...막상 대학생활을 마칠 시기가 다가오니 괜히 아쉽더라...*그래서 그런 마음을 먹고 나니 또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됐다.괜히 생각이 많은 나란 사람...*그때 우연히 본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SNS 기자단.문화PD를 처음 봤을 때처럼 '오 이거 나한테 딱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고감사하게도 그런 생각을 받아주셔 지난 6월 말에 창단식에 다녀왔다.창단식은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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