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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기 남부 여행_용인·화성_1일 차_에버랜드(자연농원)·로스트밸리·아마존 익스프레스·풋볼 앤 타코·모니모RUSH·오오츄·로얄 쥬빌리 캐로셀·범퍼카·장미원·썬더폴스·KFC 용인에버랜드점·롤링엑스트레인·스카이웨이·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평일 오후에 에버랜드에 갔다. 이날은 오후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오후이용권을 이용했는데, 종일이용권보다 훨씬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어 제법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주차장에서 탈 수 있던 버스를 코앞에서 놓쳐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지만 막상 다음 버스에 타니 오랜만의 놀이공원이라 슬슬 설레기 시작했다. 에버랜드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입장하고 보니 에버랜드에 온 것도 제법 오랜만이었다. 마지막으로 왔던 게 코로나 시기였으니 몇 년 만이었다. 지금은 너무 익숙한 에버랜드라는 이름도 처음부터 쓰인 것은 아니다. 1976년 ‘자연농원’으로 문을 열어 동물원과 놀이시설, 정원 등을 갖춘 종합 여가공간으로 성장했고, 개장 20주년을 맞은 1996년 3월 지금의 에버랜드로 이름을 바꿨다. 당.. 2026. 10. 1.
2026 부산 시내 여행_3일 차_부산역·파스쿠찌 부산역점·서울역 이른 아침 일어나 인생 최악의(?) 돼지국밥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맛과 별개로 그냥 제일 맛없게 먹었다.준비하고 부산역으로 향했다. 우연히 부산 지원 유세 온 이명박 전 대통령 일행을 지나쳤다. 사실 누가 왔는지도 모르고 인파가 몰린 것만 봤다. 누가 왔는지는 나중에 알았다. 파스쿠찌 부산역점에서 커피를 사서 9시 49분 기차를 탔다. 부산역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파스쿠찌 부산역점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12시 35분쯤 서울역에 도착했다. 부산과의 가까워지며 동시에 어떤 멀어짐이 있던 여행이었다. 서울역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2026. 9. 30.
2026 부산 시내 여행_2일 차(2)_희정양곱창·블루샥 부산서면문화로점·부산시민공원 저녁 식사를 위해 희정양곱창에 갔다. 서면의 번화한 거리를 뒤로하고 골목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노포 감성 양곱창집이었다. 희정양곱창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22-3 메뉴는 양곱창과 특양, 볶음밥 정도로 단출했다. 양곱창은 1인분 200g에 27,000원으로, 이 집에서는 양과 대창을 함께 내어 여러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양은 소의 첫 번째 위인 반추위로 지방이 적고 쫄깃하게 씹히는 편이고, 대창은 소의 큰창자로 안쪽에 지방이 붙어 있어 구웠을 때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특징이다. 특양은 소의 위 가운데 두툼한 양깃머리 부위를 따로 손질해 내는 메뉴로, 일반 양보다 도톰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기본 찬으로는 상추와 깻잎, 고추와 마늘, 양배추 물김치, 땅콩조림, 묵 등이 나왔.. 2026. 9. 30.
2026 부산 시내 여행_2일 차(1)_스스키노 전포본점·전포카페거리·메이언니잡화점·바이스벌사 로스터리·크레타 새벽에 한 번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 한동안 뒹굴뒹굴하다가 조금 늦게 숙소를 나섰다. 이날은 전포 일대를 천천히 돌아보기로 했다. 전포 초입에선 뉴욕 같은 길(?)이 이어졌다.먼저 점심을 먹으러 스스키노 전포본점을 찾았다. 스스키노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심부에 있는 대표적인 번화가의 이름인데, 이곳 역시 삿포로에서 시작된 홋카이도식 스프카레를 전문으로 한다. 스프카레는 일반적인 일본식 카레와 달리 향신료를 넣은 묽은 국물에 고기와 큼직한 채소를 함께 담아내고 밥을 따로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1970년대 삿포로에서 원형이 등장해 지금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1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했다. 스스키노 전포본점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7-1 스스키노에서는 기본 스프카레를 비롯해 .. 2026. 9. 29.
2026 부산 시내 여행_1일 차_서울남부터미널·황간휴게소 부산방향·부산서부버스터미널·사상역·부암역 부산으로 내려가기 위해 서울남부터미널에 갔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아니라 부산서부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소요시간은 대략 4시간 30분 안팎 걸린다고 했다. 서울남부터미널 서울 서초구 효령로 292 오후 6시 20분 버스에 올라 서울을 출발했다. 앞자리 아저씨께서 등받이를 내 무릎에 닿을 정도로 젖혀주셔서 불편하게 갔다. 달리 방법은 없으니 휴대폰으로 재밌는 영상을 보며 웃음으로 승화했다.중간에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황간휴게소 부산방향에 들러 잠시 쉬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 있는 휴게소로, 식당과 매점,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황간휴게소 부산방향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밤 10시 40분쯤 부산서.. 202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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