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1 2026 경기 북부 여행_파주_2일 차(3)_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청산어죽·열화당책박물관·롯데프리미엄아웃렛 파주점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보고 내려온 뒤 먼저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다. 통일동산 안에 자리하고 있어 헤이리 예술마을이나 오두산 전망대와 묶어 이동하기 좋은 위치다. 2011년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의 두 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해외 교외형 아웃렛처럼 야외 공간을 중심으로 매장이 이어지는 구조라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200 짧은 쇼핑을 마치고 점심 겸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청산어죽에 4시 반 조금 지나 도착했다. 청산어죽은 파주출판도시와 심학산에서 멀지 않은 서패동에 자리한 어죽 전문점으로 제법 유명한 맛집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주차 공간은 제법 넓었다. 청산어죽 경기 파주시 돌.. 2026. 9. 16. 2026 경기 북부 여행_파주_2일 차(2)_국립민속박물관 파주·오두산 통일전망대 메가MGC커피 파주성동사거리점에서 음료 테이크아웃 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 갔다. 메가MGC커피 파주성동사거리점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506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2021년 문을 연 경기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이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과 달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보다는 수집한 자료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수장고' 자체를 관람객에게 개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15개의 수장고에 약 110만 점 이상의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관람객이 직접 안으로 들어가 맷돌과 절구, 옹기 등의 유물을 볼 수 있는 '열린 수장고'와 유리창 너머로 내부를 들여다보는 '보이는 수장고'로 구성돼 있다. 예전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 수장고를 공.. 2026. 9. 15. 2026 경기 북부 여행_파주_2일 차(1)_카페귀천 간밤에 뜬금없는 냉기에 잠을 좀 설치다 7시쯤 깼다. 웬 남미 소년 총기 강도에게 쫓기는 꿈을 꾸기도 했다. 덕분에 철새 무리가 날아가는 걸 봤다. 심심해 8시 안 되어 나가 20분 정도 헤이리 산책을 즐겼다. 미세 먼지가 심해 금방 복귀했다.아침에 차 한 잔 마시며 방명록을 쓰고 책 좀 읽다가 11시 안 되어 체크아웃했다. 잠깐 호스트인 이나리 님과 대화를 나누며 파주에서 가 볼 만한 곳 추천도 받았다. 세심한 감각과 따뜻한 감성으로 회복을 돕는 숙소였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모티프원도 가 보고 싶다. 브런치를 먹으러 '카페귀천'을 찾았다. 카페귀천은 단순한 브런치 카페라기보다 시인 천상병의 문학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천상병 시인의 이름과 함께 오랫동안 .. 2026. 9. 14. 2026 경기 북부 여행_파주_1일 차(3)_피제리아 스텔라레·프레농 방에서 좀 쉬다 6기 반 너머 나와 숙소 인근 식당에 갔다. '피제리아 스텔라레(Pizzeria Stellare)'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27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도 함께 판매하지만 특히 참나무 장작 화덕에서 구워 내는 나폴리 스타일 피자가 유명한 맛집이다. 마르게리따부터 디아볼라, 프로슈토 루꼴라, 꽈뜨로 포르마지, 깔조네 등 다양한 화덕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피제리아스텔라레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27 오너 셰프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피자를 배우고 현지 피제리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상호인 'Stellare'는 이탈리아어로 '별의', '별처럼 빛나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인데, 실제 메뉴에도 별 모양을 살린 '스텔.. 2026. 9. 13. 2026 경기 북부 여행_파주_1일 차(2)_헤이리 예술마을·프레농·모티프원 4시 좀 안 되어 숙소 프레농에 도착했다. 주차는 근처에 가능했다. 헤이리예술마을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프레농'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한 아트스테이로, 프랑스어로 개인에게 주어진 고유한 '이름'을 뜻한다고 한다. 각각의 객실에도 숫자 대신 서로 다른 사람의 이름과 이야기가 붙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레농은 바로 옆의 유명 북스테이 '모티프원(motif#1)'과 운영 주체가 같은 공간으로, 두 숙소가 서로의 공간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있다. 사실 나도 모티프원에 가려다 우연히 프레농을 알게 되어 오게 됐다. 참고로 이안수 작가가 2005년 문을 연 모티프원은 약 2만 권의 책을 갖춘 서재와 여행자, 창작자들의 교류로 알려진 헤이리의 대표적인 공간 중 하나다. .. 2026. 9. 13. 이전 1 2 3 4 ··· 2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