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대표 통합 콘퍼런스인 DAN24에 다녀왔다. DAN(단)은 플랫폼의 한국어 표현으로 네이버가 고민하는 플랫폼의 역할과 비전을 시대에 올려놓고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였다. 오랜만에 출근길 만원 전철을 타고 코엑스에 갔다. 티켓과 이벤트에 NFT 기술을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입장하며 담요를 수령했고 서비스별 이벤트 부스에서 이런저런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다.네이버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 부스에선 예전에 협업했던 브랜드, 달다쿠의 대표님을 실제로 뵐 수 있었다. 프로젝트 꽃은 SME(중소기업)의 사업 시작, 확장,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네이버의 기술과 인프라로 SME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치지직, 제페토 부스에선 XR, 모션 그래픽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코엑스 오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