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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포츠클럽 주관_2024 안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대회관심사/기타 2024. 8. 2. 21:37
영스포츠클럽에서 주관한 2024 안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대회를 보기 위해 석수체육공원에 다녀왔다. 2022년에부터 어느덧 삼 년째 열린 사커 페스티벌이었다. 날이 유독 맑았다.늘 그렇듯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내리사랑으로 운동장은 이미 후끈했다.오늘 하루만큼은 아버지들이 세계적 명장이 되고, 아이들은 챔피언스리그를 뛰는 프로 선수 같다.모든 아이들이 앞으로도 축구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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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포츠클럽 주관_2023 안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대회관심사/기타 2023. 6. 18. 17:02
영스포츠클럽에서 주관한 2023 안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대회에 다녀왔다. 사실상 2022년에 이어 2023년에 열리는 사커 페스티벌이었다. 아침부터 비가 와 걱정했는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열기를 식혀줘 어떤 면에선 오히려 더 좋은 날씨였다. 많은 학부모와 많은 안양 지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뿜어내는 열정으로 그날 석수체육공원 축구장은 챔피언스리그 부럽지 않았다. 자신이 속한 스포츠클럽에 대한 자부심을 나누는 요즘 아이들이 조금은 부럽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규모가 훨씬 큰 대회였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소중한 하루였다. 해맑은 웃음소리와 승부에 대한 진지한 노력 같은 것들이 알게 모르게 마음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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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스포츠클럽 사커 페스티벌관심사/기타 2022. 6. 15. 18:17
2022년도 영스포츠클럽 사커 페스티벌(YOUNG SPORTS CLUB Soccer Festival)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구름이 껴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축구하기 딱 좋은 흐린 날씨 속에 보슬비가 내렸다. 행사가 열린 내손체육공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감탄부터 나온다. 큰 운동장을 몇 개의 작은 구장으로 나누어 동시에 여러 경기가 진행됐다. 이런 행사를 준비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선수와 학부모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부터 경기장과 포토월까지 수준급으로 갖춰져 괜히 뿌듯했다. 고생은 많이 하셨겠지만 자부심까지 느껴진다. 눈치 없는 비 소식에 아쉽기도 했지만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응원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학부모님들을 보니 괜스레 나까지 행복해진다. 새삼 둥근 공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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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 의왕] 쾌적한 시설에서 전문가에게 배우는 유소년 스포츠, 축구·농구 명문 '영스포츠클럽'관심사/기타 2021. 11. 16. 22:18
높은 학구열로 유명한 평촌에서 초-중-고를 나오며 다양한 예체능 교육을 받았다. 그중 아직도 많이 도움이 되는 건 유소년 스포츠클럽에서 체득한 체력과 정신력인 것 같다. 아이가 자랄 때 자연스럽게 적절한 운동을 접하는 게 삶에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지 알기에 안양 평촌에 자리한 '영스포츠클럽'의 존재가 반갑고 고맙다. 인덕원역, 평촌역 모두에서 교통이 편리한 열린교회 뒤편 SM타워 3층을 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들어서면 세심하게 꾸며진 널찍한 대기실이 반긴다. 학부모나 아이들이 수업을 기다리거나,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까지 배려하다니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원장(?) 님이 축구선수 출신이라 프로 축구 선수들의 사인과 유니폼도 볼 수 있다. 전문적으로 축구선수 생활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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