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가이즈1 2018 미국 동부 여행_3일차(4)_뉴욕_할랄 가이즈·반스앤노블·뉴욕 공립 도서관·브라이언트 공원·브라이언트 공원·마제스틱 씨어터(feat.오페라의 유령) MoMA 근처에 위치한 본토 할랄 가이즈(The Halal Guys)에 가서 콤보 플래터를 포장했다. 타임 스퀘어에 가서 먹었는데 너무 짰다. 뭔가 치폴레랑 간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음식 거의 안 가리고 웬만하면 안 남기는 데 결국 3분의 1 정도를 남겼다. 근처에서 진저라임 다이어트 코크로 긴급 처방을 했다. 애초에 음료랑 같이 먹을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든다. 식사를 마치고 TKTS 부스에서 고민하다 '오페라의 유령'을 40% 할인가인 94달러에 예매했다. 공연까지 시간이 남아 돌아다니다 나를 노래 부르게 만드는 신 블랙도 만났다. 가능하면 꼭 챙기는 여행지의 서점 투어를 위해 반스앤노블(Barnes&Noble)에 갔다. 츠타야 서점, 교보문고처럼 책을 중심으로 카페와 다양한 상품이 함께 어우러져 있었.. 2021. 4.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