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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대학생 SNS 기자단 해단식인생공부/보건복지부 기자단 2014. 10. 11. 21:15
시간 정말 빠르다...*
어느새 4개월이 지나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SNS 기자단으로서의 마지막 날이 왔다!
홍대에 위치한 잭비님블에서 있던 행사!
해단식에 앞서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정책 및 전자바우처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 식전 행사로 사회서비스의 일환인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통해 이뤄진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공연을 해주셨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마지막 곡이어서 정말 좋았다.
정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리고 바로 이어진 시상식...!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우리도 참여했던 공모전이기에 부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드렸다!
어떤 이름이 쓰일진 모르겠지만 새로운 이름을 통해 사회서비스가 더 많이 알려지고 쓰이길~!
그리고 바로 이어서 우리의 해단식이 열렸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담담자 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
곧이어 각팀이 준비해온 그간의 활동 내역을 들었다.
사실 각 지역별로 팀이 나누어져 다들 뵐 기회는 적었지만
이렇게라도 각자했던 일들을 들으니 좋았다.
특히 우리 팀 소정이랑 모라가 야심 차게 '만담'형식으로 발표를 준비해주어서
참 재밌게 봤다...*
(소소한 농담 애호가 박팀장)
각 팀별 발표를 마치곤 잠시 쉬는 시간이 주어졌다.
센스쟁이 다운이가 셀카봉을 갖고 와서 이렇게 또 셀카를 찍었다.
부족한 팀장 만나 고생 많았던 팀원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고 고마웠다...!
쉬는 시간 뒤에 다시 이어진 행사~
먼저 위촉장을 주셨다.
각 팀 팀장들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서 팀별 상도 주셨다.
우리 팀은 당연히 '팀워크상'을 받았다 ㅋㅋㅋㅋ
진짜 팀워크 좋았던 우리 팀...
참 인복이 큰 복이라는 걸 많이 느낀다...
개인상은 부산지역 팀장님과 우리 팀 소정이가 받았다.
개인적으로 참 수긍했던 결과였다...*
어느새 해단식의 마지막 순서였던 사회서비스 신규 사업 아이디어 콘테스트!!!
6팀이 다들 열심히 준비해온 신규 사업들을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곧이어 2팀을 뽑아 시상했다...*
아쉽게도 우리 팀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드렸다!!!
이렇게 4개월간의 기자단 생활이 끝났다.
문화PD로 PD역할을 해본 적은 있지만
대학생활 동안 '기자'로 불리웠던 적은 처음이라 참 생소하고도 좋았던 것 같다.
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던 보건복지부의 정책을 이렇게 직접 공부하고 취재하고
기획까지 해볼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우리42 팀원 친구들...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신 운영국 엔자임 담당자분들...
또 취재에 협조해주신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관계자분들... 다 정말 감사하다!
기자단 활동은 끝나지만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및 사회 약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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