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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그리고 소년문화생활/책 2015. 9. 22. 21:05
얼마 전 데미안을 읽은 이후로
헤르만 헤세 시집과 수레바퀴 아래서를 연달아 읽었다.
그의 책에는 자아실현, 융심리학 등등 많은 함의가 담겨있다고 하지만
내 눈을 사로잡은 건 어느 미숙한 '한 인간'의 성장이었다.
특히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겉도는 주인공들에 대한 묘사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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