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쌀국수
-
라오스가 그리운 날엔...*, 홍대 맛집「 카페 라오스(Cafe Laos)」일상/맛집 2014. 3. 23. 21:27
라오스에 다녀온 직후... 한창 몸을 추스러던 시기.한편으론 라오스가 정말 그리웠던 시기였다. 라오스에 다녀온 지 약 한 달 만에 다시 뭉친 스태프진.우리는 홍대 조폭떡볶이 건물 2층에 위치한 카페 라오스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왠지 라오스라는 이름만 보고도 설렜다. 라오 해물 깐풍기는 라오스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지만 그 외엔 낯익은 이름들. 입구 장식부터 완전히 라오스다.루앙프라방 야시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등을 홍대에서 보다니 ㅋㅋ 들어가서 라오 해물 깐풍기라는 음식을 먹어 보았다.솔직히 이 음식은 내가 라오스에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다. 근데 맛은 있었다!!!개인적으로 이 메뉴에서 라오스는 못 느꼈지만 내 무지의 소치겠지...* 이어서 먹은 쌀국수~뭐 그렇게 많이..
-
2013 대학연합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2차(명지대 인문 자연 연합팀, 숭실대 IT봉사)-노력봉사, 문화교류 등 in 우돔싸이봉사 이야기/해외봉사 2014. 3. 16. 00:53
어느새 절반이 지난 2013 대학연합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우돔싸이에는 떰사이 세컨더리 스쿨(Donexay secondary school)에서 학교를 짓는 노력봉사를 하는 명지대학교 인문 자연 연합 라오스 해외봉사단 (각각 MU:띠앗과 위두아린이라는 이름을 지닌...*)과 우돔싸이 공무원들에게 IT 교육을 하고 소망스쿨에서 영어와 태권도도 가르치는 숭실대 IT 교육봉사팀 '라붐'이 남아있었다. 그렇게 각기 노력봉사와 교육봉사를 열심히 하고... 나도 내 할 일... 취사 및 행정업무들을 열심히 했다...* 특히 해외봉사에 특화된 아짠리의 요리 실력 덕에 정말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고 나눌 수 있었다. 뭐 사실 선생님이 한 8할은 다 하셨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IT 교육팀의 인솔자로 함께 온 김정후 조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