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7+1 장기해외봉사
-
숭실대학교 7+1 장기해외봉사 10주차(헌당예배)봉사 이야기/해외봉사(7+1) 2013. 10. 14. 10:47
이번 주도 역시..까다위노난 교회에 가는 것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아이들이 유난히 많은 교회...* 가면 쑥스러운 듯 씨익 웃는데..그때 그 기분은 정말...* 이번 주는 가족의 날(?)이었다. 단란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보니 참 보기 좋더라..집으로 돌아가는 길..우연히 알게 된 아이들의 아지트(?)그리고 그날 오후.. 두마게테에 그분이 오셨다..!비가 억수로 많이 오던 날...*그를 보는 순간 나는 문득 봄나물을 떠올렸다...* 봄 내음 가득 담은 공항패션과 함께 온 그분...*그분은 바로 숭실대학교 봉사센터 팀장이신 이기문 팀장님... 일명 아짠리, 기문샘, 무법자 등으로 불리는...* 그분이 두마게테에 오셨다!!! 이렇게 캐리어 한가득 봉사팀에 대한 사랑을 담고... 캐리어는 사랑을..
-
숭실대학교 7+1 장기해외봉사 4주차(영웅의 주)봉사 이야기/해외봉사(7+1) 2013. 8. 31. 23:41
어느새 4주차.. 이번 주는 수업 외에 다른 활동들이 많은 주였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금요일(8월 30일)이 필리핀 국가영웅들을 기리는 National Heroes Day였는데.. 그 날의 이야기는 뒷부분에서 자세히 얘기하겠다~무튼 일요일에 현지인 교회를 가는 것으로 또 한주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산 중턱에 위치한 막사이사이 교회에 갔다. 이사장이자,목사님이자 선교사님이신 목사님께서...(한국말이 제일 어렵다...☆) 이곳에서 초기를 많이 보내신 곳이라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주말에 약간 짬이 나서 세진이랑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오던 현수막도 달고.. 한국인 예배에 다녀왔다. 그리고 이번 주에 기쁜 소식 중 하나는.. 스텀프 일가에게 새로운 집이 생겼다는 거다!!! 스텀프는 별로 맘에 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