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렌터카 유나이티드 렌터카 오키나와 도토점
-
2024 일본 오키나와 여행_4일 차_자탄·나하_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미쓰비시 렌터카 유나이티드 렌터카 오키나와 도토점·나하공항·인천국제공항기행/해외(아시아) 2024. 11. 11. 22:21
9월의 첫날,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 잘 먹고 채비한 뒤 이르게 체크아웃을 했다. 숙소를 예약할 때 라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조식에 대한 호평이 많았는데 직접 먹어보니 역시나 메뉴가 다양하고 꽤 맛있었다. 특히 타코라이스, 팬케이크, 오키나와 소바 등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여러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가려던 주유소가 영업을 안 하고 있어 조금 헤맸다. 어찌저찌 주유하고 렌터카 회사, 미쓰비시 렌터카 유나이티드 렌터카 오키나와 도토점에 도착했다.차 검수 후 다른 손님 기다리다 9시 20분쯤 마침내 공항으로 출발했다.올 때 추가 위탁수하물 비용을 비싸게 치르고 와 갈 땐 미리 알아봤다. 이스타항공에서 사전에 확인하기론 45,000원과 4,500엔 중 선택 가능하다고 답변을 주셨었다. 막상 엔화로 추가 ..
-
2024 일본 오키나와 여행_1일 차(1)_나하·이토만_나하공항·미쓰비시 렌터카 유나이티드 렌터카 오키나와 도토점·다이하치 무브 캔버스·이토만 어민식당기행/해외(아시아) 2024. 10. 14. 20:53
두 달 만에 예상치 못한 두 번째 인사이동을 앞두고 삶의 불확실성을 되새기게 됐다. 잠시라도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엄니와 함께 오키나와로 향했다. 새벽같이 일어나 6시쯤 인천국제공항 장기주차장에 차 두고 셔틀버스로 공항에 갔다. 생각보다 오래 걸려 체크인 마감 십 분 전에 도착했다. 급하게 뛰어 아슬아슬하게 체크인했다. 이때 우리 캐리어 중 하나가 크기 이슈로 위탁해야 한대서 뜻밖에 6만 5천 원을 지출했다. 당연히 내가 잘못했겠지만 크기를 줄자로 직접 쟀기에 억울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그래도 비행기를 놓치지 않아 감사한 마음이 더 컸다. 빠니보틀과 곽튜브 굿즈로 한껏 멋을 내고(?) 탑승했다. 7:30 이륙 예정이던 비행기는 15분 정도 지연 후 이륙했다. 10시쯤 나하공항에 도착했다.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