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엉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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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학연합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2차(세종대나눔해외봉사단, 삼육대 해외봉사단)-문화교류,노력봉사 등봉사 이야기/해외봉사 2013. 7. 13. 00:17
약 열흘간 있던 숭실대학교 봉사팀들이 떠나고 난 뒤 두 번째로 이역만리 라오스 땅을 밟은 건.. 세종대학교와 삼육대학교 해외봉사단이었다. 13.01.07~13.01.17 동안 두 팀이 다녀갔다.첫 팀과는 다르게 우돔싸이에서 편도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므엉뱅 세컨더리스쿨에서 본격적으로 학교건물 노력봉사가 시작됐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땅에 남은 30여일 동안 2,3,4 차 해외봉사팀과 함께 학교건물을 짓는 게 목표였다.므엉뱅 세컨더리 스쿨의 전경삼육대보다 하루 먼저 도착한 세종대와 함께 갈 채비를 하는 모습. 준혁이의 모습이 보인다.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이 날부터 나랑 준혁이는 매일 그 도로를..저런 버스로.. 2~3시간 씩 왕복하는 일정을 30여일 동안 소화했다.므엉뱅 세컨더리 스쿨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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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학연합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1차(숭실대 재능나눔팀, 금융학부팀)-노력봉사봉사 이야기/해외봉사 2013. 7. 1. 20:38
2012년 겨울은 정말 내겐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이유는 내가 거의 최초로 시도된 대학연합 해외봉사 프로젝트의 스탭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그 시간들은 내게 너무도 값졌고 소중했고 뜻깊었다.이렇게 화려한 수식어들을 붙여도 충분치 않을만큼 정말정말 좋았다. 세종대,숭실대,명지대,동국대,상명대(서울,천안),삼육대가 연합하여 1차 숭실대팀을 필두로 3차 동국대,명지대 팀까지 총 40여일간 라오스 므엉뱅지역에 학교를 지어주는 프로젝트였다.각 팀은 기존 대학단기해외봉사팀들 처럼 약 열흘에서 보름정도 머물며 준비해 온 여러 봉사들을 펼치게 되지만... 매우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그 40여일간 현지에서 이기문 팀장님, 나, 다른 스탭 동생 2명이 상주하며 그 봉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