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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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2013 상반기 마지막 영상, '청춘, 해외봉사 백서'관심사/영상 2013. 8. 15. 15:01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던 문화PD..* 처음에 지원할 때 하고 싶은 영상으로 해외봉사를 다뤄보고 싶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닌가..무튼 늘 해보고 싶던 '스케치 영상이 아닌' 조금 더 깊이 있는 해외봉사 영상을 문화PD를 통해 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언론인을 꿈꾸며 해외봉사에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외봉사를 다룬 스케치영상을 많이 만들게 됐다. 하지만 늘 스케치영상보다 조금이라도 더 깊은 영상을 해보고 , 해내고 싶었다. 일단 내 역량이 부족했고.. 캄보디아에서 귀국해서 필리핀 7+1 출국할 때까지 1주일여간의 시간만 주어져서..시간도 부족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많이 부족한 영상이 나왔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그걸 가능하게 해준 한국문화정보센터 문화PD 관계자 분들, 숭실대학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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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와 함께 했던 상반기 영상들..관심사/영상 2013. 8. 4. 02:26
사실 나는 대학교에 들어온 이래로 대외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 내가 하고 싶던 것들은 다 학교안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충족이 됐고.. 또 학교안에 있는 것들로 웬만한 대외활동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었으니까.. 가령 라오스 해외봉사 스탭일때는 6개교 10개팀의 중간관리자, 현장책임자를 맡게 된거나 다름없었고.. 작년 여름에 LH와 함께한 울릉도 스쿨어택 때는 LH홍보팀과 접촉하여 그쪽에 필요로 하는 사진을 찍어주고 그 사진이 보도자료로 쓰여 내가 찍은 사진이 신문에 나오는 경험도 해봤고.. 뭐 그랬으니까..근데 한번이라도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긴 했다. 특히 그게 영상이나 미디어에 관한 것이길 소망했다. 봉사를 하며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늘긴 했지만 항상 가장 되고 싶던 건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