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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SNS 기자단 창단식 오리엔테이션인생공부/보건복지부 기자단 2014. 7. 18. 09:08
2014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얼마 남지 않은 짧은 대학생활이 아쉬워...*
대외활동을 다시 해보기로 했다.
나는 나의 대학생활의 대부분을 학교 봉사에 쏟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외활동이라든지 과생활은 많이 못 했다.
그래도 운 좋게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과에 왔고 또 정말 내게 딱이었던 문화PD 홛동을 했었지만...
막상 대학생활을 마칠 시기가 다가오니 괜히 아쉽더라...*
그래서 그런 마음을 먹고 나니 또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됐다.
괜히 생각이 많은 나란 사람...*
그때 우연히 본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SNS 기자단.
문화PD를 처음 봤을 때처럼 '오 이거 나한테 딱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고
감사하게도 그런 생각을 받아주셔 지난 6월 말에 창단식에 다녀왔다.
창단식은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있었다.
빈지노가 부릅니다. 너무 멀어...*
마이크임팩트... 간판을 큼직하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복지부... 이렇게 입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웠던 초여름, 6월의 마지막 날.
마이크임팩트 스퀘어는 냉방이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대학생 SNS 기자단 창단식 오리엔테이션 준비도 잘 되어 있었다...*
깔끔한 DP.
감사하게도 이렇게 기자단 ID 카드(플라스틱)와 기자단 활동에서 유용할 만한 것들을 준비해주셨다.
먼저 운영국 선생님의 기자단과 사회서비스에 관한 간략한 PT를 듣고...
그다음으론 각 팀별로 팀명을 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서울/수도권 1팀이던 우리 조는 '우리42'라는 이름을 지었다.
다양한 관계를 맺어주는 기자단인 만큼 보다 친근한 사이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4학년 2명, 2학년 두 명인 우리 사이...*
나는 (아마도) 최연장자에 청일점이어서 팀장이란 귀한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다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오신 선생님의 간략한 말씀도 듣고...
이어서 정철영 사진작가님의 사진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실질적으로 사진을 찍는데 중요한 것들을 말씀해 주셔서 다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문화PD 교육 때 듣던 것들이 많이 생각났다.
또 SNS 기자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블로그에 관한 강연도 들었다.
한국직업상담협회 이승경 마케팅본부장님이 강연을 해주셨다.
블로그에 대해선 그렇게 잘 알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구나 느꼈다.
마지막으로 찍었던 단체사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같은 조 조원인 소정이가 만들어준 우리 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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