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맛집
-
집밥이 생각날 때, 내손동 맛집 「우리집반찬」일상/맛집 2013. 12. 16. 22:37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다.하지만 막상 혼자 집에 있으면 밥 챙겨 먹는 것도 일이다...특히 반찬 챙겨 먹기 귀찮아서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곤 했는데...우리집반찬 덕에 매일 보약 같은 집밥, 집 반찬 먹는 기분으로 먹고 있다! 위치는 포일자이 2단지와 내손도서관 사이에 위치한 내손e편한세상 5단지 옆 공원 앞에 있다.상호가 '우리집반찬'인데...정말 말 그대로 사장님 내외께서 집에서 가족들과 드시던 반찬을 그대로 가져온 맛이다.실제로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주위 분들이 좀 만들어 팔라고 하신 데서 시작해서이렇게 반찬가게까지 하게 되셨다고 한다. 각종 행사 음식도 주문하면 만들어 주시고...무엇보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으신다는 문구가 믿음을 준다!실제로 MSG 등의 화학조미료를 일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