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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완연한 가을이다.사람마다 계절이 바뀌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그게 매해 같진 않지만 나는 얼마 전 이 노래가 떠올랐다.원래는 김연우 씨의 3집에 먼저 수록됐던 노래지만 '가을'이니 루시드 폴 노래로 들어야지~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 같아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