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게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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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7+1 장기해외봉사 11주차(지진과 삶)봉사 이야기/해외봉사(7+1) 2013. 10. 20. 23:08
이번 주는 요즘 가던 까다위노난 교회에 가지 않고.. 오랜만에 탐보항인교회로 향했다. 탐보항인교회는 사실 우리가 처음으로 갔던 학교 밖에 있는 현지인 교회이기도 하다. 약간 거리가 멀지만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다운 탐보항인교회...!오랜만에 와서 감회가 새로웠다. 도착해서 예배를 같이 드리고...오는 길에 사모님의 배려로 옛 대통령 별장이었다는 해안가에 들렀다 왔다. 문득 올해 여름 숭실대 중앙도서관의 독서여행을 통해 다녀왔던 청남대가 떠올랐다. 다른 듯 같고, 같은 듯 다른 필리핀은 정말 비슷한 점들이 곳곳에 많다.아름답던 바닷가...! 뒤에 보이는 저 섬이 세부라고 한다. 현지인들은 시부라고 발음하는...*그리고 오후에 있던 한인예배.. 인애가 일이 있어 예솔이가 반주를 맡았다. 틈날 때마다 연습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