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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영스포츠클럽에서 주관한 2023 안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다. 유독 추운 날씨였는데 이 정도 추위로는 아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많은 아이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비언어 중 하나인 축구를 체득하며 즐기고 있었다. 아이들의 기쁨은 오롯이 부모님들의 행복이 되었다. 날은 추웠지만 왠지 마음만은 따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