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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나왔을 때 나는 20살이었는데.. 벌써 내가 그때 이센스의 나이인 24이다. 우연히 알게 된 슈프림팀을 언더 때 부터 좋아해서..참 많이 기다렸던 앨범이었고.. 뭣도 모르고 다 좋아했다.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새삼 다르게 다가온다. 단 한 순간도 내게 삶은 만만한 적이 없었기에.. 여러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가는 곡이다~~괜히 오늘 이런저런 일이 버거울 정도로 많아 더 생각났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