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즈넉한 매력을 자랑하던 백운호수가 새로 생긴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타임빌라스 덕에 꽤나 북적이고 있다. 뭔가 외국에서 가본 아웃렛 느낌이었다. 사실 한국이든 해외든 아웃렛에 많이 안 가보고 그나마 해외에서 몇 번 가봐 생긴 편견일 수도 있다. 바라산 정상에서 바라보니 새삼 규모가 느껴진다.